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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313
몇년만에 이곳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네요
늘 올때마다 shinsh님께 고마움을 느낍니다.
추억을 버리지 않고 이렇게 오랫동안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느닷없이 이곳을 오게 되었네요...
이곳 여기저기 글을 읽다보면 다들 그렇듯 PC방에서 한참 놀던 때가 그리워 집니다
갑자기 그때를 생각하니..뭉클하네요...내 나이 벌써 50...참 세월 빠르네요..
shinsh님 다시한번 감사하구요.가능하면 오랫동안 지켜주세요^^
날씨도 더운데 건강 잘 챙기세요
담에 또 오죠...
*랭보 마니아 중에서 누구 돈많은 분 없나요...
다시 살려만 주시면 회비라도 내면서 게임하고 싶은데 말이죠^^
댓글 '2'
아스터형님 ㅠㅠ
저 렌보 처음할 때 같이 게임 많이 했었어요~
얼굴은 뵌 적 없지만 그립네요 ^^
늘 건강하세요~
Miso_Yoon
Lotus_Elisa 등 아이디 썼어요~
저 렌보 처음할 때 같이 게임 많이 했었어요~
얼굴은 뵌 적 없지만 그립네요 ^^
늘 건강하세요~
Miso_Yoon
Lotus_Elisa 등 아이디 썼어요~
안녕하세요
사이트가 거의 방치되어 있는 상태지만 예전 시간에 대한 추억이 많이 남아 문 닫을수도 없고
가끔식 잊지 않고 방문해 주시는 분들의 메세지들을 보면 개인적으로 모르는 분들이 많지만
그래도 레더뛰면서 한번씩은 스쳐 지나갔을 인연들이라
렌보라는 게임에 대한 기억을 함께 공유할수 있는 사람들이 함께 있다는것 만으로도 기쁘고
힘이 넘치는것 같습니다.
과거와 추억은 미화된다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렌보만큼 재미있는 게임도 없고 한창 클랜활동 하던 시절만큼 재미있게 무언가를 즐겼던적이 있나 모르겠습니다.
무더위 건강 조심하시구요
렌보할때 처럼 평안하고 신나는 하루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